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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중앙시장 산회나라 불친절.

강릉 간 김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재래시장 매출 좀 올려줄 겸 중앙시장 지하어시장 가봤습니다.
몇 군데 고르던 중 '산회나라' 라는 곳에서 서성이니 주인이 뭘 드실꺼냐고 묻더군요.
그래서 잡어회 되냐고 물었더니 잡어회가 뭐냐고 오히려 되 물었습니다.
그래서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 광어, 우럭 같은 양식 말고 말그대로 잡어들로 세꼬시 한 회가 가능하냐고 물었죠.
그랬더니 시큰둥한 반응으로 우럭, 광어 아니면 잡어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.
 
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들어가면서 그럼 모듬회 소자를 달라고 했습니다.
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가관이었습니다.
 
"뭘로 모듬회를 드셔야 할지 말씀을 하셔야지요" 짜증과 함께.
(모듬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?)
 
저도 어이가 없어서 "그런데 아까부터 왜 화를 내세요?" 라고 했더니,
 
"바빠서 그래요. 바빠서."  라고 합니다.
 
뒤를 둘러보니 한 테이블 있습니다.
 
토요일 저녁시간 치고 지하어시장 한산했는데 왜 그런지 잘 알겠더군요.
 
재래시장 살리기 한껏 목소리만 높이지 말고 지자체에서는
이런 불친절한 업소들 좀 골라내서
애써서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 발돌리지 않게 신경 좀 쓰셔야겠습니다.
 
아. 저는 일단 다시는 강릉 중앙시장은 안가겠지만 말이죠.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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